이번 코타 여행 마지막 날, 그냥 호텔 체크아웃하고 공항까지 바로 가기엔 너무 아쉬워서
트립잇 원데이 단독투어를 신청했어요.
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로비에서 기다리는데, 단독차량이 딱 도착!
짐은 바로 실어주시고, 에어컨 시원한 차로 바로 시티투어부터 시작했습니다 :)
조인투어였다면 이 시간에 다른 팀 기다리고 픽업 돌았겠죠…ㅎㅎ
현지 가이드분이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, 알아듣기 쉽게 또박또박 얘기해줘서 전혀 문제 없었고
중간중간 저희 사진도 챙겨주시고 포토스팟도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;)
점심은 로컬식인 판면이 나왔는데, 저희 부부 입맛에도 잘 맞았어요
기름지지 않고 국물이 깔끔해서 속도 편했고, 한국 칼국수보다 쫄깃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^^
식사 팁까지 다 포함이라 그냥 먹고 나오면 끝! 이 점이 제일 편했어요
그리고 해질 무렵, 반딧불 투어를 하러 강가로 이동했는데
도착하니 벌써 노을이 지고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
작은 배를 타고 들어갔는데 반딧불이 마치 트리 전구처럼 반짝반짝
말도 없이 둘이 손 꼭 잡고 바라보게 되더라고요
마지막엔 공항까지 바로 데려다 주셔서 중간에 불편함 하나 없었고,
비행 전까지 일정이 딱 맞아서 여유 있게 여행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:D
트립잇은 한국 직원이 상시 연락 가능해서 문의도 빠르고,
현지에서 뭔가 궁금한 게 생겨도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었던 점이 마음 놓였어요
'체크아웃 후 공항까지 뭐하지?' 고민하는 분들께 이 일정, 진심 추천드립니다